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온 럭키짱/비판 (문단 편집) === 질적 저하 === 그림 외에도 내용의 질이 떨어져서 비판을 받는다. 위의 일관성 부족과 밀접한 부분인데, 설정붕괴와 일관성 없는 전개가 철철 넘치다 보니 뒷심 부족이라는 말도 붙이기 힘들다.[* 애초에 돈 받으면서 일주일에 한 편 나오는 게 도장 찍기까지 써 가면서 내용 수정이나 분량 증가를 안 한다는 것부터 다른 작가에 대한 모욕이다.] 캐릭터를 살펴보자면, 구 럭키짱은 아스트랄한 요소가 많고 초반에 등장한 인물들이 나중엔 푸대접을 받는 경우가 자주 있었지만, 그래도 캐릭터성은 대체로 확실했다. 그러나 돌아온 럭키짱은 2년 동안 연재했는데도 캐릭터성과 목적을 파악하기 힘들다. 싸움 때려치고 공부만 하겠다는 강건마가 다시 싸움판에 뛰어들고, 전국 싸움짱이라고 기고만장하더니 어느샌가 빵셔틀로 추락했던 점이나 순수하게 싸움만 하고 싶다는 지대호는 대통령이라 불리며 정치질하며 부잣집 애들 비위 맞추기 바쁘다. 추가로 기술명 등에서 유치한 경향이 많다. 고등학생, 그것도 일진이라는 놈이 화가 나 주먹을 내지르면서 하는 말이 '''드래곤 주먹!!!'''이다(...) 거기에 [[고도 검사|불전불패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져 놓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이긴 적도 없는 놈]]이 있다 하면 고딩들끼리 대통령, 공수특전대, 부사령관 등을 나누는데 작중에서는 이것이 진지하고 명예로운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럭키짱 초창기에는 이런 유치한 작명이 외려 김성모 고유한 특징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럭키짱의 질적 저하가 심해지면서 덩달아 까인 요소. 작중에서는 어른들, 격투기 선수들이 조폭들이나 일진 고딩, 중딩들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151화에서 조폭들과 이종 격투기 도장이 시비가 붙고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칼빵]] 맞고 완벽하게 졌다는 시나리오가 등장하는 등 선수들의 취급이 [[영 좋지 않은|영 좋지가 않다]].[* 애초에 정당한 결투면 모를까 날붙이를 쓴 것부터 경찰을 불러야 할 입장이다.] 이종격투기 강자를 떡실신시킨 융가리를 뛰어넘은 고등학생 일진 전사독을 뛰어넘는 '''중학생''' 일격 등 이종격투기의 강자가 중학생보다도 못한 모습이 보인다. 물론 현실에서의 프로 격투기 선수와 그냥 조폭의 전투력은 차원이 다르다는걸 알기에 대부분의 사람은 몇 번은 웃어 넘길 수 있겠지만, 주먹 좀 쓰는 중, 고등학생이 주먹으로 모든 걸 정복하는 일진 미화물 특성상 반성 같은 것이나 그후 개선의 여지등이 있다면 모를까 [[그런거 없다|그런 게 없으니]] 문제. 그나마 [[럭키짱]]에서는 싸움 잘하는 일진 고딩과 조폭의 레벨은 차원이 다름을 보여주었다. 당장 [[방사형]]이나 [[김형민]] 등 조폭들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로 그려진다. 그러나 돌아온 럭키짱은 그런 것도 없이 어른들이 고딩, 중딩보다 한참 약하다. [[클리셰]]로 [[고아]], [[회상]],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를 원패턴으로 계속 써서 비판받는다. 강건마, 지대호, 전사독, 정불주 모두 부모를 여읜 후 불량하게 지냈으며, 앞의 네 명과 별 다를 바가 없는 풍호의 과거가 나온 145화 베댓은 [[패드립|“여기는 엄마없는 애들만 나오냐?”, “부모가 없을수록 강해지네?”]]라고 비꼬았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그냥 아예 작중 등장하는 '''모든 미성년자는 부모가 없다.''' 부모님이 등장해서 싸움질하고 다니는 자기 자식을 훈계하는 장면 따윈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작중 파워 밸런스를 제대로 잡지 않아 내용 전개가 엉망이기도 하다. 149화 베스트 댓글이 "지대호 주먹이 씹힌 융가리를 바른 전사독을 매우 쉽게 꺾은 영길 아저씨를 다시 지대호 주먹 3방으로 제압하다니 정말 알맞은 밸런스로군요." 이다(...) 즉 "○○가 쎄다!"는 그냥 등장할 때 캐릭터를 띄우기 위해 나올 뿐인 의미없는 미사여구고, 결국 그날 그날 작가 마음에 따라서 [[밸런스 붕괴|밸런스 따윈 붕괴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연재하던 여러 만화들에서 스타 시스템 캐릭터들 간의 파워 밸런스에 대한 설정이 나름 확고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과거에는 김성모의 팬들이 도장 캐릭터들의 공통된 파워 서열을 정리하며 작품을 즐기기도 했을 정도. 설정상 더 약한 캐릭터가 스토리상 이겨야 하는 경우에는 힘 외적인 요소를 개입시키면서까지(가령 대털에서 싸움 실력만 따지면 가장 강한 여수 독고는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제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다가 리타이어하는 식) 힘에 대한 서열은 철저히 지켰다.] 애초에 돌아온 럭키짱은 그런걸 신경쓰지도 않고 마음대로 바꾸는 지라 또 비판받는 원인이 늘었다. 러브라인 또한 막장인데 지대호 / 유가인 / 마영웅 삼각관계에서 처음에는 지대호가 유가인을 [[퍼스트 레이디]]로 정했다고 했지만, 후에는 지대호가 유가인을 잘 모른다는 설정오류가 생겼다. 지대호가 러브라인에서 빠지니 이제는 성인 남성인 범차가 고등학생인 유가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범차가 연적인 마영웅을 인사불성이 되도록 때리는 치정극이 벌어졌다. 심지어 범차는 가인을 완전히 가져버릴까 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213화부터는 강태풍이라는 신캐릭터와 엮이면서 유가인의 캐릭터성까지 무너져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